네오골드 7" 1/2 접시 (도금 끊어진 것)
네오골드 대접 (도금이 튄 자국)


두 개를 교환받았는데 교환품에도 도금 튄 자국, 도금 끊김이 있네요..

수작업으로 진행된다는 말에 어느 정도의 삐뚤빼뚤함이나 선 굵기의 불균형은 그냥 넘어갔는데
아예 도금이 끊어지거나 다른 자리에 튀어 있는 게 교환품으로 온다는 건 이해가 잘 안 갑니다.

하자교환품이 첫 배송품보다 나은 점은 구겨지지 않고 도착한 상자뿐이에요.


여기에 답변 다시는 상담사분들이 무슨 죄겠나 싶긴 한데 네오골드 생산공장쪽에 얘기 좀 전해주세요.

하자품 검수가 지나치게 잘 안 되는 거 같아요.

30점 가량 샀는데 교환을 반절 넘게 받아야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?
심지어 교환품 검수도 제대로 안 돼서 교환품을 재교환해야 해요.
접시 한 점에 몇 만 원이 아주 싼 가격도 아닌데 품질관리가 이런 건가요? 제가 유독 불운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웃어른들 추천 받고 굳이 한국도자기 고집해서 그릇 산 제 자신이 이해가 안 될 정도입니다.



그리고 회수품을 또 안 들고 가셨던데 이건 고객센터에 통화했더니 재접수 요청했다 하시더라구요.

반품 수거하셔야 하는 기사님이 일 안 하시는 게 한국도자기 잘못은 아니겠지만 한 상자에 수십만 원 어치가 들어 있다 보니 오며가며 신경이 쓰입니다.
다음 주엔 제발 회수가 되어 있으면 좋겠어요.